매달 돌아오는 이불빨래 돌리기. 매번 집에서 빨고 말리기 귀찮아서 이번엔 코인 세탁방을 이용해 봤다. 건조기까지 돌려주니 금방 보송보송해지는게 역시 문명은 사용해야 하는구나 싶음. 2시간 남짓이면 세탁과 건조까지 넉넉하니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듯. 토이 프로젝트 팀원들과 스프린트1을 마무리하며 오프라인 미팅. 한분이 작년 말에 서울 올라오셔서 모두 다 오프라인에 모이는 건 처음이었다. 행사 할 때도 느꼈지만, 세상이 온라인 커넥트로 많이 전환했다고 한들 오프라인이 주는 다방면의 감각은 절대 못 따라온다. 얼굴 보고 이야기하니 더 가까워진 기분. 그러다보니 회의사진같은 건 없고 회식사진뿐이네... ^^ 하지만 여기 정말 미쳤기에 이야기 안 하고 넘어갈 수 없다. 스프린트1의 감상은 : 개인적인 업무 때문에 ..